웹툰 관련주 BEST 10 | 만화ㆍ웹툰 분야 국가 중심의 전략적 산업으로 육성
K-만화&웹툰, 콘텐츠 산업 차세대 주력 분야로 육성, 웹툰 관련주
문화체육관광부가 만화ㆍ웹툰 분야를 국가 중심의 전략적인 산업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에 따르면 만화ㆍ웹툰 산업의 시장규모는 2022년 2조 6,240억 원으로 2021년 대비 23% 포인트 성장했고, 웹툰 플랫폼의 해외 진출로 수출 규모가 1억 764만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만화ㆍ웹툰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2027년까지 해외 수출 규모를 2억 5천만 달러를 목표로 '만화ㆍ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마련하였다.
또한, 카카오픽코마는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 론칭 7년 만인 2023년에 '연간 거래액 1,000억 엔 경신'하였다. 2019년 대비 7배 이상 성장하였으며, 단일 플랫폼으로 연간 거래액이 1,000억 엔을 넘어선 사례는 픽코마가 유일하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웹툰 관련주들 일제히 상승하였다. 웹툰 관련주를 정리해 보자.
웹툰 관련주는 미스터블루, 조이시티, 핑거스토리, 디앤씨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와이랩, 탑코미디어, 대원미디어, NHN, 엔비티 등이 있다.
웹툰 관련주 BEST 10
1. 미스터블루 (207760) : 웹툰 관련 대장주
✍ 웹툰 관련주 편입 사유
미스터블루는 온라인 만화 제작ㆍ유통업 및 만화출판업 영위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인터넷 만화/웹툰 및 웹소설 사업과 게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스터블루는 다수의 유명 작가들의 포괄적 저작권과 배타적 발행권 등을 취득하고 원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하여 자체 제작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웹툰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직접 유통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웹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미스터블루는 웹툰 관련 테마에서 가장 큰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웹툰 테마를 주도하고 있어 웹툰 관련 대장주로 분류되고 있다.
미스터블루는 자사의 만화ㆍ웹툰ㆍ소설 플랫폼인 미스터블루뿐만 아니라 타사 플랫폼에도 서비스하고 있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 관련 기사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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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이시티 (067000) : 웹툰 관련주
✍ 웹툰 관련주 편입 사유
조이시티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에 4개의 종속회사를 두고 있다.
조이시티는 지난 2020년에 자회사 조이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로맨스 판타지, 현대 로맨스, BL 장르 등 다양한 웹툰 작품을 연재를 하고 있다.
조이플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제작사로서 오리지널 웹툰 콘텐츠를 다수 제작 및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어 웹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 관련 기사
https://www.nspna.com/news/?mode=view&newsid=613866
3. 핑거스토리 (417180) : 웹툰 관련주
✍ 웹툰 관련주 편입 사유
핑거스토리는 종합스토리 비즈니스 기업으로서 웹툰 및 디지털 만화, 웹소설을 온라인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핑거스토리는 정통무협과 퓨전무협, 액션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남성향 웹툰 플랫폼 '무툰'과 로맨스ㆍ순정ㆍ판타지ㆍBL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여성향 웹툰 플랫폼 '큐툰'을 운영하고 있어 웹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핑거스토리는 일본의 대작 만화 콘텐츠 및 영상 콘텐츠 공급을 확대하고 있어 기업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개선 추이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관련 기사
https://www.dailyinvest.kr/news/articleView.html?idxno=56015
4. 디앤씨미디어 (263720) : 웹툰 관련주
✍ 웹툰 관련주 편입 사유
디앤씨미디어는 작가 경쟁력과 자체 편집부를 통해 웹소설과 웹툰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출판, 유통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는 중국, 일본, 동남아, 북미 시장에서도 서비스하고 있으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한일 합작 콘텐츠 자회사 (주)스튜디오붐을 설립하였다.
디앤씨미디어는 웹소설 콘텐츠 및 2차 저작물 제작을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디앤씨웹툰비즈와 더코믹스를 보유하고 있다.
디앤씨웹툰비즈는 웹툰 콘텐츠 및 2차 저작물을 제작하며, 더코믹스는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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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키다리스튜디오 (020120) : 웹툰 관련주
✍ 웹툰 관련주 편입 사유
키다리스튜디오는 다우키움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영상사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봄툰(국내), 레진코믹스(국내), 델리툰(프랑스, 독일)이라는 자체 웹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타 플랫폼에 웹툰 및 웹소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웹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6. 와이랩 (432430) : 웹툰 관련주
✍ 웹툰 관련주 편입 사유
와이랩은 웹툰 제작,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영상 제작, 웹툰 교육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와이랩은 작가 양성, 스토릭 기획, 웹툰 제작 등 밸류 체인을 통합하여 작품 IP(지식재산권)까지 보유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와이랩은 티빙 드라마 '아일랜드'와 '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원작 웹툰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2024년 1월 23일 기준으로 와이랩의 2대 주주는 네이버웹툰(9.56%)이며 3대 주주는 CJ ENM(9.56%)이다.
7. 탑코미디어 (134580) : 웹툰 관련주
✍ 웹툰 관련주 편입 사유
탑코미디어는 웹툰 유통 및 플랫폼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탑코미디어는 전 세계 최대 규모 만화시장인 일본에 웹툰을 유통하는 유통사업과 자체 플랫폼인 탑툰재팬을 운영하고 있다. 탑툰재팬은 2023년 10월 기준으로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한 상태이다.
오랫동안 웹툰 자체능력과 웹툰 플랫폼을 운영한 모회사 '탑코'와 웹소설플랫폼을 운영하는 '메타크래프트'를 계열회사로 두고 있어 작품공급이나 인기 있는 IP를 쉽게 확보할 수 있어 사업 확장에 큰 장점이 있다.
✍ 관련 기사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005000801
8. 대원미디어 (048910) : 웹툰 관련주
✍ 웹툰 관련주 편입 사유
대원미디어는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해 만화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관련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자회사인 대원씨아이(지분율 80.2%)를 통해 웹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대원미디어는 2020년에 일본시장 진출과 웹툰 및 웹소설 강화를 위해 제작 전문 스튜디오인 '스토리작'을 설립하여 온라인 출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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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NHN (181710) : 웹툰 관련주
✍ 웹툰 관련주 편입 사유
NHN은 네이버의 게임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과 간편 결제 서비스, 웹툰 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다.
NHN은 웹툰 유통 서비스인 코미코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미코는 일본, 한국, 대만, 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영미권에 진출하여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웹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10. 엔비티 (236810) : 웹툰 관련주
✍ 웹툰 관련주 편입 사유
엔비티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사업'이란 카페의 쿠폰 도장이나 항공사 마일리지와 같은 포인트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축한다.
엔비티의 사업은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포인트 광고, 모바일 포인트 쇼핑, 기타 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다.
엔비티는 네이버웹툰을 보기 위한 '쿠키오븐'을 운영하고 있어 네이버 웹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엔비티의 '애디슨 오퍼월'은 지난 2018년 말부터 네이버웹툰의 쿠키오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결론
웹툰 관련주는 미스터블루, 조이시티, 핑거스토리, 디앤씨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와이랩, 탑코미디어, 대원미디어, NHN, 엔비티 등이 있다.
국내 웹툰 플랫폼의 양대 산맥인 카카오와 네이버웹툰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국내 기업의 웹툰 플랫폼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장래가 기대되는 테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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