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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형수와 불륜 없었다", "금전 다툼도 아니다"

liar fortune teller 2023. 11. 24.

황의조 "형수와 불륜 없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 선수가 자신의 사생활 의혹 영상 유포 혐의로 구속 송치된 형수와 관련하여 "형과 형수는 음해할 어떤 동기도 없는 사람들"이라며 금전 다툼 및 불륜 의혹을 일축했다.

 

 

23일 황의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은 "형과 형수는 지난 5년간 외국 숙소에서 동거하며 식사 및 기타 일상 행위 등 모든 부분을 뒷바라지해 줬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의조 선수의 수입은 모두 부모님이 관리하고 있어서 일각에서 제기된 형제간의 금전 타툼 및 형수와의 불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라고 말했다.

 

황의조 선수
황의조 선수

 

또한, 황의조 선수는 자신의 형수에 대해 "결백을 믿는다"고 말했다. 

 

 

황의조의 법률대리인은 또한 "현재 황의조는 영상 유포 및 협박이 동일인의 소행이 아닐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라며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자들의 소행일 확률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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