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 JTBC '뉴스룸' 출연, 신곡 발매와 23년 간 가수 활동에 대해..

liar fortune teller 2023. 10. 22.

가수 성시경이 지난 10월 19일 성시경과 나얼의 협업곡인 '잠시라도 우리'라는 곡으로 돌아왔다. 본격적인 발라드 싱글 활동과 함께 10월 22일 JTBC '뉴스룸'에 출연 할 예정으로 다시한번 대중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성시경 발라드 싱글 '잠시라도 우리' 발매

가수 성시경이 가을 발라드로 다시 돌아왔다. 발라드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10월 19일에 공개했다. 정규 8집 앨범 발매 후 2년 반만의 신곡으로 돌아온 성시경은 이번 신곡에서 이별 직후의 감정을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라고 설명하였다.

10월 19일 신곡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신곡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주목할 점은 가수 나얼과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안효섭과 천우희가 출연해 멜로디와 가사의 애틋한 분위기를 더하였다.

가수 성시경의 소속사인 에스케이재원은 10월 21일에 "성시경이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현한다. 지난 19일 발매한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중심으로 23년차 발라드 가수의 면면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TBC '뉴스룸'은 문화, 예술, 연예계에서 화제를 모은 유명인사들이 출연해 심층 인터뷰를 하는 코너이다. 성시경은 지난 2021년 이후 2년 반 만에 다시 뉴스룸에 출연한다.

한편, 성시경은 유튜브 방송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뉴스룸 인터뷰에서 발라드 신곡 발매에 관한 내용과 23년간의 가수생활, 그리고 유튜버로서 성시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인간 성시경에 대한 생각을 말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뉴스룸 방송 내용은 10월 22일 6시 JTBC '뉴스룸'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