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심정지 환자 살린 간호사1 엘리베이터에서 심정지 환자 살린 간호사! | 심정지 환자 대처 방법 심정지 환자를 살린 간호사 지난 11월 2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백화점 더현대 서울의 엘리베이터에 60대 남성이 갑자기 바닥에 쓰러졌다. 이 남성은 쓰러지기 전에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안전바를 잡고 위태롭게 버티더니 이내 쓰러졌다. 남성은 옆에 세워져 있던 유모차에 머리를 부딪힌 후 바닥에 그대로 넘어졌다. 이때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던 여성 A 씨가 쓰러진 남성을 바른 자세로 눕히더니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하기 시작했다. 1분 정도 이어진 심폐소생술 끝에 남성은 눈을 뜨고 몸을 일으켰다. 그제야 여성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백화점 직원이 제세동기를 들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스스로 엘리베이터 밖으로 걸어 나올 정도로 완전히 의식을 되찾은 상태였다. 남성은 "그분 덕분에 한 번 더 사.. Today 사회 2023. 11. 3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