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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인공지능) 반도체 관련주

liar fortune teller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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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AI 반도체 관련주는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ISC, 이오테크닉스 등이 있다.

엔비디아 실적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800달러 등장, "대적할 상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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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워터 자산운용의 진 먼스터 연구원은 최근 방송에 출연해 "엔비디아 주가가 오르면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오르고, 그러면 나스닥지수가 오른다"며 엔비디아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NVDA)' AI 반도체 관련주


SK하이닉스

- 시가총액 : 853,218억 원                                                                - 업종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매출액 : 446,216억 원(2022년)                                                       - 영업이익 : 68,094억 원(2022년)

 

SK하이닉스는 국내 주식을 하시는 분이면 모두가 아는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업 전체를 말씀드리면 너무나 방대한 자료가 필요하므로 간단한 개요와 엔비디아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는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국내와 중국에 4개의 생산기지와 연구개발법인, 미국, 중국, 홍콩, 대만 등에 판매법인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인텔의 NAND사업 인수는 1단계 절차를 완료하였다.

주력제품은 D램, 낸드플래시,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이며, 일부 Fab을 활용하여 시스템반도체인 CIS 사업과 Foundry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H100에 HBM3를 독점 공급해 왔다. 또한, AI반도체 수요 증가로 H100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엔비디아가 한 단계 앞선 세대의 HBM3E 역시 SK하이닉스에 요청하면서 사실상 선주문 상태이다.

참고로 엔비디아가 지난해 말 출시한 최신 플래그십 GPU인 H100은 AI 클라우드와 슈퍼컴퓨터에 주로 쓰인다. 

하지만, SK하이닉스의 전체 D램 매출 중 HBM은 약 5% 비중이라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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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 시가총액 : 56,262억 원,                                                                  - 업종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매출액 : 3,276억 원(2022년)                                                           - 영업이익 : 1,119억 원(2022년)

 

한미반도체는 1980년 설립 후 제조용 장비의 개발 및 출시를 시작하였다. 최첨단 자동화 장비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생산장비의 일괄 생산라인을 갖추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EMI Shield 장비는 스마트 장치와 IoT, 자율주행 전기차, 저궤도 위성통신서비스, UAM 등 6G 상용화 필수 공정에 쓰이고 있다.

한미반도체의 주력장비인 'VISION PLACEMENT'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엔비디아와 H100과 관련된 국내 기업은 HBM3를 양산하는 SK하이닉스와 HBM3 장비업체 한미반도체다. HBM에서 핵심은 TSV 기술과 칩끼리 붙이는 본딩이며, 한미반도체가 TSV 공정에 필수인 TC본딩을 독점하고 있다. 따라서 엔비디아 AI 반도체 관련주에서도 실질적인 관련이 있는 기업이다.

하지만, SK하이닉스 투자사이클 이후, TC-Bonder 매출이 현재는 미미한 상황이 리스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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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

- 시가총액 : 22,452억 원,                                                                  - 업종 : 전자장비와기기
- 매출액 : 6,429억 원(2022년)                                                           - 영업이익 : 1,166억 원(2022년)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주)이수페타시스(본사)에는 3개의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해외 총 2개의 생산기지(미국, 중국)를 보유, 2개의 자회사와 2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기업 이수페타시스는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페타시스의 주력 제품은 고다층 MLB PCB다. 고다층 MLB 기판은 18층 이상의 다층 구조의 반도체 기판(Mult-Layer Board)을 일컫는다. 이수페타시스는 통신네트워크 장비와 서버 등에 들어가는 고다층 MLB를 주력으로 만든다.

기판업종이 역사적 만년 저평가 섹터라 PER 밴드가 낮은 게 리스크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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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

- 시가총액 : 17,904억 원,                                                                  - 업종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매출액 : 1,789억 원(2022년)                                                           - 영업이익 : 559억 원(2022년)

 

ISC는 2001년 2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검사장비의 핵심소모부품인 후공정 테스트 소켓 제품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7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주력사업은 반도체 IC와 IT 디바이스 등을 테스트하는 반도체테스트솔루션 사업이며, 반도체테스트용 실리콘러버소켓은 글로벌 시장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

신 사업으로 mmWave(28 GHz) 5G 안테나용 FCCL 제조를 위한 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ISC는 AI용 반도체는 검사 과정에서 손상될 가능성이 커 러버 소켓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ISC의 러버 소켓 글로벌 점유율은 80% 이상에 이른다. ISC의 고객사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400여 곳으로 다분화돼 있어 AI 골드러시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ISC는 1 Q23 기준 엔비디아향 비중 10%이며, 2024년 20% 이상 확대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비메모리 테스트 자체가 상대적으로 업황이 좋아서 이미 역사적 신고가라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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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테크닉스

- 시가총액 : 20,413억 원,                                                                  - 업종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매출액 : 4,472억 원(2022년)                                                           - 영업이익 : 928억 원(2022년)

 

이오테크닉스는  2000년 8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신제품 개발을 위해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응용기술은 반도체, PCB, Display, 휴대폰 산업의 경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레이저 응용산업은 고객사의 주문에 의해서 제작되며 그 주문자별로 제품사양이 달라지는 특성상 대량생산이 어려운 산업으로서 장비에 사용되는 주요 구성품은 전문화된 생산업체에서 조달하고 있다.

이오테크닉스는 HBM향 드릴링에 이오테크닉스의 UV 드릴러 사용 가능성이 있어, 엔비디아 AI 반도체 관련주로 편입되었다. 

다만, 제품은 현재 테스트 중으로 매출이 없는 단계이다.

증권사 리포트(출처 : 삼성증권)
증권사 리포트(출처 :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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